초고반발·비거리 증대·정확도 ‘만족’
기가골프코리아가 여성용 드라이버 ‘엑스파일 베타 리미티드(X-File BETA Limited)’ 2017년 모델을 선보였다.
이번 신제품은 기가골프 히트 시리즈인 엑스 파일(X-File)의 명성을 계승한 초고반발 드라이버로
여성골퍼의 스윙스피드로도 높은 반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비거리 증대를 목표로 개발된 엑스파일 베타 리미티드는 6-4 포지드 티탄 바디에 페이스 소재는 DAT-55 재질을 사용하였다.
DAT-55 소재는 강도와 탄성이 좋고, 높은 반발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얇은 두께에도 잘 깨지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.
특히 페이스 두께를 2.23㎜~2.48㎜로 각 부위에 따라서 달리 설계한 구조로 초고속 영역을 확대, 타점이 흔들려도 안정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.
뿐만 아니라 여성골퍼들의 일반적인 스윙스피드로 편안하게 스윙해도 높은 반발력과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어 비거리 증대에 효과적이다. 헤드 체적은 460㏄다.
▲ 기가골프코리아의 2017년 여성용 드라이버 신제품 ‘엑스파일 베타 리미티드(X-File BETA Limited).(사진=기가골프 제공)
헤드 솔 부분은 슈퍼 미러 피니쉬 마감 처리하여 전체적으로 은은한 골드 컬러를 띠며,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처리를 하여 유려한 디자인을 갖췄다.
또 헤드의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함으로써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, 늘어난 체공시간으로 볼을 좀 더 멀리, 정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.
이밖에 33g의 초경량 그립을 채택함으로써 전체적인 클럽중량을 265g으로 가볍게 하여 편안하면서도 쉽게 스윙을 할 수 있게 했고, 스윙시 체력적인 소모를 줄였다.
